밀리터리/육상장비

비운의 항공전함, ACH-47A 치누크 건십.

신참! 2015. 7. 24. 15:44

 

 

 

 

 

미국은 베트남전 당시 건십 이라는 개념의 엄청난 화력을 뿜을 수 있는 장비를 원하였다 그리하여 건십이 탄생할 수 있었는데 지금 알아볼 것이 미국의 최초 건십 만들기 작전 이였던 기존의 대형헬기 치누크를 건십의 형태로 무장 시키는 것 이였다. 이 건십화된 치누크 헬기는 ACH-47H(이하 치누크 건십.) 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지게 된다. 이 치누크 건십은 만들어졌을 당시 그 화력만큼은 지릴 정도의 화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누크의 건십 화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수송용으로 사용할 치누크도 없는데 무슨 지랄 났다고 건십화야?!"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하여 이 치누크 건십은 4대 생산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 치누크의 화력만큼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치누크 헬기 정면에는 무시무시한 40mm짜리 자동 유탄발사기가 달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좌.우 한쌍 씩 20mm 기관포와 2.72인치 로켓포로 무장하고 있어 불특정 지역을 향해서 로켓공습을 감행할수 있으며 막강한 20mm 기관포 화력으로 대부분의 장비들을 무력화 시킬수 있었습니다.

 

 

 

 

좌.우 각각 2문씩 총 4문의 7.62mm의 대공용 다목적 기관총과 후방에 한문 더, 총 5문의 다목적 대공용 기관총을 장비해 부가적 화력 강화를 요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치누크 건십은 수송용 치누크도 부족하다는 주장이 줄줄이 나오자 프로젝트는 무효화 되고 맙니다. 치누크 이 헬기들은 사실 사용할 수 있는 연도가 100년이 농후하다고 하더라고요 엄청나죠 최소 2026년까지 사용될 것 이라고 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