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항공장비

"팬텀아이" 차세대 친환경 고고도 무인 정찰기.

신참! 2017. 7. 5. 19:39



팬텀아이. 2012년에 성공적인 시험비행을 보여주었고 이제 막 고객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혈안중인 기체 이다. 이것과 비슷한 기체로 "글로벌옵저버" 라는 고고도 무인정찰기가 존제한다. 글로벌 옵저버의 경우 한번 뜨면 버틸수 있는 체공시간이 최대 10일 정도 된다고 밝히고 있지만 정확히 공개된 자료들은 별로 없다. 

일단 팬텀아이와 한국군의 관계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글로벌호크"를 도입하려 하던 한국군은 미군이 글로벌호크와 필적하는 무인정찰기가 존제하지 않는다. 이유를 알고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고 있었고 한국군은 글로벌호크를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팬텀아이와 글로벌 옵저버등 경쟁기종을 억지로 끌어와 경합을 벌이며 하나의 낚시전설을 시전 중이였다. 즉 경합으로 글러벌호크의 가격을 나추어볼 심상 이였지만 중요한건 글로벌호크 말고 미국 정부에서 다른 기종에 대한 수출을 아직 승인하지 않았다는것. 고로 글로벌호크로 기종이 선택 되고있는 판국이지만, 지금은 팬텀아이레 관해서 알아보도록 할것이다


일단 2008년 부터 개발이 시작된 팬텀아이는 상공 6,5000피트. 즉 20km 정확히 말하자면 19.812km 상공에서 2대의 0.9 t 액화 수소연료탱크를 동체에 탑제하여20km 상공에서 4일동안 무정지 체공이 가능하다고 한다. 동체가 마치 닭알에다 날가 달아 놓은것 처럼 생겼는데 저 뚱뚱한 동체에서는 연료탱크를 포함한 여러가지 전자장비와 관측장비가 탑제되며 동체의 길인는 15.2m 가량 되며 양 날게를 구성하고 있는 주익은 동체크기의 두배가량 되는 33.5m 라고 하며 팬텀아이는 정보수집과 전송 첩보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할수 있으며 통신이 두절된 지역에 날아가서 통신중계 역활을 수행할수 있다. 

이로서 재난시에 빠르고 손쉬운 구조나 상황보고를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즉 구지 군 목적이 아니여도 가장 효율적이고 융통성 있는 능동적 임무수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팬텀아이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 보며 예를 든다면 적들의 공격에 의하여 통신이 마비되고 무유선 장비들이 먹통이 되었을때 현장으로 팬텀아이를 파견하여 통신중계 역활을 대신 할수도 있고 정찰,첩보 임무를 뛸수도 있다. 즉 위성 커뮤니케이션 역활을 대신할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20km라는 고고도를 체공할수 있기 때문에 다른 군사,상업 항공기보다 높이 날수 있으며 지대공 미사일의 사거리도 벗어날수 있다. 또한 폭풍이나 난류보다 위쪽에서 비행하기 때문에 기상에 영향을 받지 않고도 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무인정찰기라 생각하는 바이다.

지금은 4일동안의 체공시간을 보여주고 200kg의 화물적제량을 보여주지만 실험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며 성공하게 되면 궁극적으로 적제가능 중량의 4배의 화물을 실을수 있고 최대 10일의 체공시간을 화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10일 체공이 가능한 팬텀아이를 3~4대 보유하게 되면 지구 디가 되던 24시간 365일 감시와 필요한 임무를 수행할수 있다고 한다.


또한 팬텀아이의 가장 큰 장점은 친환경적인 무인정찰 항공기하는 것이다. 액채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며 고고도를 체공하는 방식은 휴발유를 사용하는 방식에 비해서 효율이 두배이상 높고 팬텀아이의 수ㅅ연료 추진 시스템은 휴발유 처럼 수소를 엔진에서 직접 연소시켜 추진력을 얻는 방식이라고 한다. 연소뒤에 나오는 물질은 "물" 뿐이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나라에서 개발중인 시스템이이고 액채수소 추진 시스템은 비교적 연료를 구하기 쉽다는 이점이 있다. 국내에서도 연구를 추진중 이라고 한다.


팬텀아이의 전자장비의 경우 적 레이더의 방해를 받지 않는 고고도에서 각종 레이더와 전자광학 장비나 적외선 센서등을 사용하여 0.3m의 해상도로 공중과 지상에 이동목표를 추적할수 있다고 한다. 0.3m의 해상도라 함은 지상에서 관측되는 사람의 성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할수 있을 정도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전문가들에 의하면 팬텀아이로 인해 다방면에서 무인정찰기의 역량이 한층 더 강화,개선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X-45C 또한 팬텀아이를 기반으로 두고있는 무인 스텔스 전투기이다. X-45C의 경우 센티널 무인정찰기를 운용한 노하우를 살려 함제기용등 다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 보잉의 팬텀아이 홍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