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폴-M 에 대한 과장과 오해. 본문은 "잉간" 님의 덧글을 가져온것 입니다. 토폴-M은 후속작인 RS-24나 블라바에 비교했을때 특별할게 없는 MIRV입니다. 로켓추진체로 점화 후에 연료를 끊어 탐지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논리 입니다. 이미 로켓추진체가 작동되고 대기 상승을 시작할때는 적외선 장치가 쓰이는게 아니라 고해상도 레이더가 추적을 담당하기 때문에 열과는 관련 없습니다. 레이더 흡수물질을 말씀하시는거 보니 RAM을 말하시는듯 한데, 상승단계에서는 탄두가 직접 드러나는게 아니기에 레이더에 그대로 노출되며 탄두의 추적은 레이더와 적외선 시커가 병행하기 때문에 RAM을 발라도 그닥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외부 냉각장치는 탄두에 있는게 아니라 로켓 추진체에 있는겁니다. 탄두는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수백도에 달하는 열을 냉.. 더보기 "레일건" 근미래 무기의 중심. (영화 트렌스포머中) 요번에 미군이 레일건 개발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는것 같다. 실제로 기사를 보지는 못했고 한국기사는 볼개 못된다. 여튼 그런 고로 지금부터 레일건에 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단 레일건을 간단히 말하자면 금속 단자 즉 탄을 전자기력으로 가속시켜 발사하는 방식으로 그것을 응용한 무기체계의 하나라 볼수있다. 참고로 선형(Linear) 궤도(rail)를 사용하기 때문에 "리니어건" 이라고 불리는데 흔히들 레일건이라고 불리고 있다. 사실 레일건의 개념이 등장한 것은 생각보다 오래되었다 1918년에 기본적인 개념이 구상 되었으며 1922년에 빌레르프로 알려진 미국인이 특허를 출원했다. 즉 이미 90년 전에 잡혀있던 레일건의 개념이 지금 사용 연구되고 있는 것이며 현대에 사용되고 있는 레.. 더보기 능동형 전자주사 레이더 "AESA" [능동 전자주사식 레이더] 일단 안테나는 무엇인가.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안테나 즉 레이더의 경우 안테나를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식히는 식으로 군사적 측면에서 보면 적을 탐지하게 된다. 이것이 일반적인 레이더들의 공통점이다 하지만 이번에 알아볼것은 능동형 전자주사식 레이더(AESA)이다. 일단 이 전자주사식 레이더는 수동형과 능동형이 있다 일단 수동형같은경우 전파를 만드는 송신기와 수신기가 따로따로 있다 하지만 능동형 같은경우 송신기와 주신기가 하나로 복합되 있다는 면에서 차이가 있다. [초기 MIG-35의 기계식 레이더] 자. 그럼 기계식 레이더에 관해서 간단히 설명해 보도록 하자. 일단 기계식 레이더는 수동형과 같이 송신기와 수신기를 따로 각각 탑제한다 허나 전자주사식 이라는 부분에서 틀리다 일..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