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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소개 요약글

- 톰 클랜시 신작 프랜차이즈

- 개발사: 매시브 엔터테인먼트 (스웨덴)

- 장르: 오픈월드 온라인 RPG

- 현재까지 개발기간: 1년 6개월 이상.

 

- 게임 디렉터: Ryan Barnard

- 온라인 코옵 멀티플레이는 게임의 핵심

- 황폐화된 뉴욕 시를 돌아다니며, 싸우고 롤플레잉 한다.

- '실제 도시 그 자체' 라고. 이 도시는 플레이어를 위해 영속적으로 존재한다.

 

- 친구가 내 그룹에 합류하면 친구에게 그동안 내가 겪은 스토리, 세계관 등이 전해짐.

- 태블릿을 이용한 게임플레이, 3인칭 슈터 게임플레이, 경험치 업그레이드 시스템, 클래스개념 없는 캐릭터 커스텀,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영속적인 오픈 월드 내에서 이뤄짐.

 

 

 

- 매시브 엔터테인먼트는 유비소프트 내에서 믿을 만한 "B" 팀으로 일해왔음.

- '파 크라이 3' 멀티플레이, 어쌔신 크리드:리버레이션즈의 멀티플레이 파트 "The Lost Archive" DLC 등을 제작했었음.

 

- 이런 대작규모의 게임을 제작하는 것은 처음.

- 유비소프트가 이번 E3에서 가장 선보이고 싶었던 게임

 

- 게임 제작 초기 (컨셉 회의) 시에는 6~7명으로 시작.

- 그러면서 30명, 60명, 200명으로 제작진이 늘어나더니 현재는 280명.

 

 

- '더 디비전'의 게임엔진은 '스노우드롭(Snowdrop)' 엔진.

- 이 엔진은 3년 6개월 동안 개발해왔음.

 

 

- 좀비나 돌연변이 괴물들이 장악한 세기말적 미래가 아니라 바이러스가 전염된 뉴욕 시티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것이 이 게임의 매력.

-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인해 게임월드는 달라질 것이라고.

 

 

- 예를 들어 E3 게임데모에서 선보였던 장면 중에,

   플레이어가 감방에 갇혀있던 경찰관을 풀어준다면, 나중에 플레이어는 경찰관들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도시의 무질서도가 조금씩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2001년도에 미국 정부가 '다크 윈터(Dark Winter)'라고 하는 위기대처훈련을 행했던 것은 사실.

- 다크 윈터 훈련의 시나리오는 한 테러 단체가 쇼핑몰에서 3천명을 감염시킨다는 가상 설정에 대한 롤플레잉이었음.

- 15일만에 정부기능 정지. 이 작은 바이러스 감염 사고로부터 15일만에 26개 주와 11개 국가가 감염.

- 미국 대통령은 긴급조치 51호(Order 51)을 발동.

- 여기까지는 실제 다크윈터 설정내용과 일치.

 

- 지금부터는 게임 상의 시나리오.

- 이런 상황에 대비해 '더 디비전(The Division)'이라고 하는 비밀요원단체가 설립되어 있었음.

- 디비전 요원들의 임무는 비상시 살아남은 사람들을 구출하고 사회를 복구시키는 것.

- 요원들은 도시생활 속에 녹아들어 있는데, 왜냐하면 비상시에는 통신/교통 수단이 제기능을 못하기 때문.

- 요원들에게는 저마다의 직업이 있음 (의사, 경찰관, 군인, 기술자, 과학자 등)

 

 

- 현재 인간들은 전기, 수도, 음식, 교통수단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음.

- 이 모든 것이 파괴된 이후의 상황을 그리고 싶었다고.

- 플레이어는 이런 위기진행 중인 상황에서 디비전 요원 역할을 수행해야 함.

 

 

 

 

 

출처 : http://www.polygon.com/e3-2013/2013/6/14/4429254/the-division-massive#com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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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비소프트의 더 디비전이라는 작품은 게임 그 자체 뿐만 아니라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들이 활동할수 있고 플레이어를 몰입하게 해 줄 게임의 시스템 체계가 어떨지 기대감과 한편으로 우려감도 듭니다. 그저 그래픽과 뛰어난 엔진기술 그리고 게임성 만으로 끝나는 게임으로 남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빨리 출시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