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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기타관련

高위험 연막탄 "백린탄, 백린 연막탄" 이번에도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는군요.. 참..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여하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죠. 이번 포스팅은 투발수단중 극도로 위험하고 비 인도적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백린탄, 즉 백린연막탄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에 나오는 것이 한국군이 155mm 투발수단에 사용하는 155mm 백린연막탄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백린탄의 위험성과 군에서의 백린탄 운용방식 그리고 군에서 백린탄에 대한 위험도나 사례 등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한민국 유도탄 사령부 예비역 중사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단 백린연막탄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해 보자면.. 백린연막탄의 원리란 백린을 이용한 것으로 백린이 산소를 만나게 되면 오산화인이 발생하는데 이 오산화인에서.. 더보기
HEAT 성형작약고폭탄, 대탄. 대전차 탄들에는 많은 종류들이 있다 철갑탄, 열화우라늄탄 등…. 지금 알아볼 탄환은 2차대전부터 사용되었고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되며 한때는 밀리터리 쇼크를 일으키고 많은 장갑 기술들이 방호를 포기한 시절이 있던 탄환. 성형작약탄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탄들에 관해서 정리한 적은 있지만 좀 더 쉽게 정리 하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의 글들이 늘 그렇듯 신뢰할 수 있는 피드백은 환영합니다. 일단 성형작약탄이 장갑을 뚫는 원리는 메탈제트를 포함한 강한 열기가 한곳으로 집중분사 되어 장갑을 갈아들어 가는 것 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 메탈제트는 유체 급속으로 7,000m/sec의 순간 속도를 보여오며 이 메탈제트 방식은 워터제트라 하여 이 방식은 쇠나 돌을 절단하는 방식으로도 사용.. 더보기
"레일건" 근미래 무기의 중심. (영화 트렌스포머中) 요번에 미군이 레일건 개발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는것 같다. 실제로 기사를 보지는 못했고 한국기사는 볼개 못된다. 여튼 그런 고로 지금부터 레일건에 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일단 레일건을 간단히 말하자면 금속 단자 즉 탄을 전자기력으로 가속시켜 발사하는 방식으로 그것을 응용한 무기체계의 하나라 볼수있다. 참고로 선형(Linear) 궤도(rail)를 사용하기 때문에 "리니어건" 이라고 불리는데 흔히들 레일건이라고 불리고 있다. 사실 레일건의 개념이 등장한 것은 생각보다 오래되었다 1918년에 기본적인 개념이 구상 되었으며 1922년에 빌레르프로 알려진 미국인이 특허를 출원했다. 즉 이미 90년 전에 잡혀있던 레일건의 개념이 지금 사용 연구되고 있는 것이며 현대에 사용되고 있는 레.. 더보기
HESH 점착 유탄, 점착 고폭탄 HESH(High Explosive Squash Head), 점착 고폭탄, 고폭 플라스틱탄, 플라스틱 연약탄 이라고도 한다. HESH는 영국군 및 영연방군과 이스라엘군이 쓰는 이름이고, 미군 및 미군의 영향을 크게 받은 군대들은 고폭 플라스틱탄(High-Explosive, Plastic)이라고 부른다. 점착유탄의 피모는 다른 탄과 달리 깨지기 쉽도록 얇게 만들어지며, 비활성 물질이 충전되어 있어 탄이 장갑에 부딪혔을 때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충격에 둔감한 작약은 명중시 표적에 찰흙처럼 들러붙는다. 직후 탄 후부에 있는 신관이 작동하여 폭발시킨다. 결과적으로 표적에 대한 관통효과는 없다. 이 탄의 진짜 목적은 표적 후면을 파괴하여 파편을 발생, 내부 인명이나 장비를 공격하는것에 있다. 본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