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늘 숙고하는 구절중 하나 입니다.

"적에대한 철저한 대비는 안전을 보장한다. 하지만 적에대한 과소 평가는 병사들의 기강을 해이하게 할것이고적에대한 과대평가 또한 병사들의 사기를 저하시킬 것이다. 전선에서 숙고하라 적에대한 적절한 대비는 병사하나하나,부대,군을 넘어서 국가를 지탱할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것이다."

 

-블렛K-

 

 

아실분은 아실 겁니다. 저가 장차 부사관을 희망하고 있고 평소에도 가만히 생각할때, 비록 작지만 12명의 병사들을 통솔하는 지휘관의 입장에서 늘 어느땐가 부터 되세기게 되는 구절중 하나가 있습니다. 어디서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지만 어느땐가 부터 이 구절을 상기하고 있더군요. 이 구절을 되세길때 마다 다른 방향에서 알수없는 께달음을 얻을때도 있더군요...ㅎㅎ 저 자신은 자각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아마도 저에게서 상당히 의미있는 구절인것 같습니다. 저가 첫번쨰로로 기억하고 있는 명언 중에는 나폴레옹의 " 숙고할 시간을 가져라 하지만 시작되면 생각을 멈추고 돌진하라.! " 위에 글과는 비교될수도 있지만 이러한 요소들이 적절히 조화될수 있을때 진정한 답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