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나에게 스스로 볼 수 있는 눈을 주셨다. 소총으로 포로를 위협하는 미군. 포로에게 물을 먹여주고 있는 미군. 원본 사진 지금 시대는 정보 과밀화 시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루를 살면서도 각종 인쇄, 음성, 영상 등의 미디어에 파묻혀 살고 있으며 현대에 들어서는 뉴미디어(SNS, 페이스북)의 광적인 보급으로 인해서 더 이상 인간과 인간 사회와 인간을 연결시켜 주는 매개체인 미디어와 정보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벽은 무너졌습니다. 그 누구라도 정보의 생산자가 될수 있고 소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러한 과포하된 지식들은 우리들의 관념문화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즉 이렇게 강한 접촉성을 가지고 있는 정보와 미디어를 누군가가 조금 이라도 의도적으로서 조작을 한다면 지금의 우리들은 너무나도 쉽게 그 조작된 정보에 노출되게 .. 더보기 적의 능력을 기준 이웃에서 총을 사들이고, 수시로 뒷마당에서 사격 연습을 실시 한다고 하자. 그들은 사냥을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다른 마을의 사람들이 침입할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 식구 중의 일부도 이웃의 말을 그대로 믿고 있다. 그러나 가정의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가장의 입장에서도 무심하게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웃과의 관계가에 더욱 신경을 쓰고, 이웃의 총 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들의마링 진실일까를 의심해 보면서, 사고로 총알이 우리 집으로 발사되더라도 우리 집 창문이 막아낼 수 있는 지를 점검해보지 않을까? 이웃집과 예전에 대판 싸운 적도 있고, 아직도 앙금이 남아 있다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책임있는 가장이라면 당연히 대문을 한 번 더 점검할 것이고, 울타리가 튼튼한 지를 살.. 더보기 중국은 가깝고 미국은 멀다 중국은 가깝고 미국은 멀다. 매우 간단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이 한국의 전반적인 외교나 안보 정책수립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혹은 이들이 고려해야할 만한 영향은) 매우 크다.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혹자는 중국과 미국의 정치체계, 혹은 국가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정치적 (혹은 철학적) 이념의 차이를 고려사항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또는 한국과 중국, 한국과 미국의 역사적 관계에 대한 고려를 분석차원에 포괄시킬것을 요구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위치다. 중국은 아시아 대륙에 위치해 있다. 한국과 매우 가까운 위치이다. 반면 미국은 아메리카 합중국이라는 원래 명칭처럼 태평양 건너 아메리카 대륙에 자리잡고 있다. 직선거리로 서울과 베이징은 1000km도 되지않는.. 더보기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