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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그리고 러시아의 상징. "키로프급 전투순양함" "키로프", 무엇이 상상되는가.. 강성했던 소비에트연방을 상징한다. 소련, 그리고 러시아 대양해군을 상징하는 정신적 지주. 그것이 바로 준 전함격 마지막 전투 순양함 키로프급이다. 서방권과 동구권의 이념적 대립이 팽팽한 시점인 냉전 시기. 전후 막강한 군사력 팽창과 성장구도를 달리며 고조되던 시기에 해상전력 증강은 그 어떤 나라에도 큰 과제로 던져지게 됩니다. 이념적 대립으로 빙판길을 달리듯이 조용하고도 복잡하게 돌아가던 상황 해상전력 증강은 누가 더 유리하고 높은 위치에 설 수 있느냐, 그 영향권을 시험하는 구도로서의 상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냉전이 과도기적으로 흘러갈 무렵 막강한 자급력과 항모전단을 중심으로 한 군사력으로 소련을 압박해 오는 서방연합군에 대해서 소련은 위기를 느끼고 이를 극복할 방안.. 더보기
러시아 해군 크리박급, 대함미사일 불발 더보기
동구권판 아파치, Mi-28 하보크 나이트호크 러시아는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중무장 공격과 병력 수송을 겸할 수 있었던 범용헬기의 등장에 매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에 질세라 소련 또한 하인드 라는 병력 수송과 중무장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범용헬기를 개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냉전 시대로 돌입한 당시에는 미군의 코브라 헬기와 아파치 헬기의 등장으로 소련 역시 주 임무가 공격인 공격헬기 개발에 착수하게 됩니다 당시 병합을 별이었던 대표적인 공격 헬기는 하보크 헬기와 카모프 헬기였습니다. 소련 당시 경합을 벌일 당시 하보크는 그야말로 카모프에 비해서 쓰레기 소리를 받았습니다. 커다란 몸집과 전자장비들은 특히 야전 장비들은 아주 쓰레기여서 거의 야전할 수 없단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격통제 장치도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