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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항공전함, ACH-47A 치누크 건십. 미국은 베트남전 당시 건십 이라는 개념의 엄청난 화력을 뿜을 수 있는 장비를 원하였다 그리하여 건십이 탄생할 수 있었는데 지금 알아볼 것이 미국의 최초 건십 만들기 작전 이였던 기존의 대형헬기 치누크를 건십의 형태로 무장 시키는 것 이였다. 이 건십화된 치누크 헬기는 ACH-47H(이하 치누크 건십.) 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지게 된다. 이 치누크 건십은 만들어졌을 당시 그 화력만큼은 지릴 정도의 화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누크의 건십 화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수송용으로 사용할 치누크도 없는데 무슨 지랄 났다고 건십화야?!"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하여 이 치누크 건십은 4대 생산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 치누크의 화력만큼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만큼 .. 더보기
한국의 명품무기, K-9 썬더 자주포 포병이란 예전부터 보병의 가장 친한 친구였고 임무를 더욱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육군은 한국전쟁 당시 처음으로 M3 포대를 미국의 지원으로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엄청난 포대 활용능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포병이란 후방에서 아군에게 화력지원을 하는 부류로 많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포병들은 그것과는 거리가 아주 멀었죠. 예로 베트남전 파병 당시 파병 간 한국의 포병대가 미국과 달리 포를 전방으로 끌고 나가 가까이서 공격해 오는 적 보병들에게 근접포격을 쏘아 부으며 함께 치고받고 싸웠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미군은 그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말이죠. 고로 우리의 민족은 예전부터 포대를 아주 잘 다루는 민족임을 입증 해주는 자료는 많이 있.. 더보기
하늘의 전함, AC-130 건십 네. 지금 알아볼 공군 기종은 AC-130 건십 입니다. 제대로 된 건십의 개념이 박히면서 나온 것이 베트남전 당시 AC-47D 였습니다. 이 AC-47D는 당시 베트남 전쟁에서 호찌민 보급 경로인 도로를 순회하면서 이동하는 트럭들을 10,000대 이상 격파한 전과가 있습니다. 그 뒤로 미군은 겁십의 위력과 활용성에 크게 놀라 여 노후화한 AC-47D를 퇴역시키고 새로운 건십을 소유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이 AC-130 건십입니다 이 AC-130 건십의 기반은 C-130 수송기를 전투형으로 중무장 시켰다는 데 있습니다만 그 밖에다 AC-130U 라던가 AC-130H라는 두 개의 파생형을 만들었습니다. AC-130U 같은 경우는 H 버전보다 지대공 대응 능력이 2배가량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한,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