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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각종 스텔스기의 원리와 그에 따른 대스텔스 기술. 기본적으로 스텔스라 함은, 레이더에 대한 추적이 되지 않으며 은밀성을 가지고 적에 대한 공격을 가맹하는 것으로 항공기체 뿐만 아니라 함선이나 차량에 까지 무분별 하게 사용되는 기술이라 할수 있습니다. 항공분야에서 기본적인 스텔스의 개념은 적에대한 다방면의 우의를 점하기 위하여 즉 적에비해 보다 빨리보고 보다 먼저쏘는 개념의 방식으로 개발 되었습니다. 스텔스기의 중심 사상으로 볼수있는 부분이 바로 이 BVR 즉 시계밖.. 가시거리 밖의 적 기체에 대한 카운터 공격이 될수 있으며 빼곡한 적의 방공망을 뚤고 적진 깊숙히 들어와 지정 목표에 대한 정밀 포격을 가하는 방식이 보편적 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위 자료는 여러가지 폭격기들에 대한 RCS값을 나타내는 자료 입니다. 자료에서는 여러가지 기종의 항공기들의 .. 더보기
북한의 300mm 장사정 방사포와 한국의 KAMD 체계 요즘 북한의 신형 장사정 방사포 개발로 인해 떠들썩 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군에서도 상당히 놀란 눈치 인데요, 그래서 이번에 탐구해볼 녀석이 북한이 새로이 개발 하였다는 300mm 장사정 방사포 입니다. 일단 방사포 라는 개념부터 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 방사포=다연장로켓포 ] 즉 MLRS(Multiple Rocket Launcher System) 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다연장 로켓 발사기, 다연장 로켓포 정도로 이야기 할수 있는데요, 다연장 이란 독립된 방사관에 다량의 탄두를 각각 장전하여 한번에 다량의 발사체를 이용해 목표를 타격할수 있도록 한 무기체계 입니다. 이 다연장의 시작은 2차 세계대전이 진행 중이던 1939년 BM-13 카튜샤(Katyusha)를 개발 한것이 시초가 됩니.. 더보기
"팬텀아이" 차세대 친환경 고고도 무인 정찰기. 팬텀아이. 2012년에 성공적인 시험비행을 보여주었고 이제 막 고객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혈안중인 기체 이다. 이것과 비슷한 기체로 "글로벌옵저버" 라는 고고도 무인정찰기가 존제한다. 글로벌 옵저버의 경우 한번 뜨면 버틸수 있는 체공시간이 최대 10일 정도 된다고 밝히고 있지만 정확히 공개된 자료들은 별로 없다. 일단 팬텀아이와 한국군의 관계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글로벌호크"를 도입하려 하던 한국군은 미군이 글로벌호크와 필적하는 무인정찰기가 존제하지 않는다. 이유를 알고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고 있었고 한국군은 글로벌호크를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팬텀아이와 글로벌 옵저버등 경쟁기종을 억지로 끌어와 경합을 벌이며 하나의 낚시전설을 시전 중이였다. 즉 경합으로 글러벌호크의 가격을 나추어볼 심상 이였지만.. 더보기
高위험 연막탄 "백린탄, 백린 연막탄" 이번에도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보는군요.. 참..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여하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죠. 이번 포스팅은 투발수단중 극도로 위험하고 비 인도적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백린탄, 즉 백린연막탄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에 나오는 것이 한국군이 155mm 투발수단에 사용하는 155mm 백린연막탄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백린탄의 위험성과 군에서의 백린탄 운용방식 그리고 군에서 백린탄에 대한 위험도나 사례 등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한민국 유도탄 사령부 예비역 중사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일단 백린연막탄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해 보자면.. 백린연막탄의 원리란 백린을 이용한 것으로 백린이 산소를 만나게 되면 오산화인이 발생하는데 이 오산화인에서.. 더보기
한국 해군의 신규 호위함 "인천급 호위함" 대한민국 해군이 추진하게 된 FFX 사업에 따라 포항 급과 울산 급을 대체하기 위한 차기 호위함 사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배치-1을 시작으로 배치-2와 배치-3이 예정되어 있으며 18~27여 척 가량 양산되어 지금까지 운용되고 있던 포항 급 24척과 울산 급 9척 모두 33척의 호위함을 모두 대체하기로 결정되어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20여 척 가량을 양산할 계획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인천급 호위함은 기존의 울산 급과 포항 급에 비해서 한 체급 커진 함선으로서 포항 급과 울산 급의 단점인 대함, 대공 방어체계에 비해서 비교적 상향 되었습니다. 물론 인촌급 자체가 대함, 대공 방어체계가 허술하다는 이유로 스크래치가 발생하기는 하지만 이전 호위함들의 방어체계를 생각해 보면 확실히 개선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영국의 차세대 방공 구축함, "Type45형 데어링급" 45형 데어링급. 영국 해군의 차세대 방공 구축함이다. 이 구축함의 경우 많은 사연이 얽혀있고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함이다. 포클랜드 전쟁부터 시작하자.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의 강장 두려운 무기는 엑조세 대함 미사일 이였다. 1982년 5월 4일 항해 중인 영국 해군을 공격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의 슈퍼 에탕다르 공격기는 출격한다. 그리고 레이더에 포착된 영국 해군에게 엑조세 대함 미사일을 발사한다. 엑조세 대함 미사일은 수면을 스키듯이 날아왔고 영국 인빈서블 항공모함이 셰필드 호에 대응 경보를 발령 했지만 셰필드 호는 대처하지 못하고 선체 정 중앙에 보지 좋게 엑조세는 박혔다. 다행히도 탄두는 폭발하지 않았지만, 추진체에서 발생한 열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고 셰필드 호는 삽시간에 불구덩이로 변했다. .. 더보기
서방권과 동구권의 ICBM TEL(차량)화 비대칭적 괴리에 대한 담론 지상 발사용 이동식 차량화 탄도미사일, 그 모체는 소련이라는 것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ICBM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차량화 시키고 이를 "스커드" 라는 이름 아래 주변 동맹국과 친밀국 및 연방에 대거 보급하면서 그 이미지를 구축한 것은 바로 소련, 지금의 러시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회의감을 갖게 된다. 평소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지상 이동식 차량화 탄도미사일" 분포율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양적 자료들에서 입증됨과 같이 TEL의 분포는 동구권과 친 구 소련, 러시아 정권 국가에게 편중되어 있다. 이는 러시아를 벤치마킹한 중국과 인도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다. 바로, 서방국가에선 차량화 탄도미사일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것. 지금부터 이에 관련해서 본 현상들에.. 더보기
소련, 그리고 러시아의 상징. "키로프급 전투순양함" "키로프", 무엇이 상상되는가.. 강성했던 소비에트연방을 상징한다. 소련, 그리고 러시아 대양해군을 상징하는 정신적 지주. 그것이 바로 준 전함격 마지막 전투 순양함 키로프급이다. 서방권과 동구권의 이념적 대립이 팽팽한 시점인 냉전 시기. 전후 막강한 군사력 팽창과 성장구도를 달리며 고조되던 시기에 해상전력 증강은 그 어떤 나라에도 큰 과제로 던져지게 됩니다. 이념적 대립으로 빙판길을 달리듯이 조용하고도 복잡하게 돌아가던 상황 해상전력 증강은 누가 더 유리하고 높은 위치에 설 수 있느냐, 그 영향권을 시험하는 구도로서의 상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냉전이 과도기적으로 흘러갈 무렵 막강한 자급력과 항모전단을 중심으로 한 군사력으로 소련을 압박해 오는 서방연합군에 대해서 소련은 위기를 느끼고 이를 극복할 방안.. 더보기
러시아 해군 크리박급, 대함미사일 불발 더보기
동구권판 아파치, Mi-28 하보크 나이트호크 러시아는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중무장 공격과 병력 수송을 겸할 수 있었던 범용헬기의 등장에 매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에 질세라 소련 또한 하인드 라는 병력 수송과 중무장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범용헬기를 개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냉전 시대로 돌입한 당시에는 미군의 코브라 헬기와 아파치 헬기의 등장으로 소련 역시 주 임무가 공격인 공격헬기 개발에 착수하게 됩니다 당시 병합을 별이었던 대표적인 공격 헬기는 하보크 헬기와 카모프 헬기였습니다. 소련 당시 경합을 벌일 당시 하보크는 그야말로 카모프에 비해서 쓰레기 소리를 받았습니다. 커다란 몸집과 전자장비들은 특히 야전 장비들은 아주 쓰레기여서 거의 야전할 수 없단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격통제 장치도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