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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해상장비

아시아 TOP2 최대의 강습상륙함 독도함

 

네. 아시아 2번째, 최대의 헬기모함or상륙지원함 이라고 불리고 있는 대한민국 해군의 자랑스러운 독도함 입니다 독도함은 많은 규모의 병사들과 (상륙장비들 상륙돌격장갑차 같은거) 많은 헬기들을 수용할수 있는 매우 큰  크기의 수송함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굴러 다니는 말들 중에서는 소형 항모라고도 하는데 독도함은 항모의 조건을 가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수직 이륙.착륙기가 도입이 된다면 항모의 역할도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독도함은 실제로 다목적강습상륙함 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강습상륙함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강습상륙함의 주 목적은 말 그대로 강습상륙을 감행할시 효율적인 병력이송과 빠른 상륙지원이 주 목적이며 그로인해 한미에는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고 넓은 갑판과 많은수의 헬기를 실을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초에 독도함, 마라도함, 백령도함 이렇게 3대의 대형 상륙함을 건조할 계획이였다 합니다만 예산 문제로 독도함만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독도함은 1999년에 설계를 시작해서, 2002년 10월부터 건조를 시작 했고 그 뒤 2005년 7월 12일에 진수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2007년 7월 3일에 취역을 하게되는 장기적인 프로젝트 였습니다만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독도함 건조를 끝으로 이 프로젝트는 보류 되었습니다 1977년 건조된 영국 해군의 인빈시블급 항공모함은 정책적으로 "항공모함"이라는 이름을 쓰지 않았고 스키 점프대도 나중에 추가하였는데 이와 비슷한 정책을 한국과 일본도 사용중이라고 판단 됩니다.

 

비록 독도함에 헬기를 올리수 있다고는 하나 바다바람에 석여있는 염분으로 인해 헬기를 노후 시킬수 있어 염분방지 코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헬기의 확보등과 연분방지 코팅등의 문제로 상륙 기동헬기의 운영이 원활하지 못하였습니다만 최근에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전력화와 함께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제기 되면서 수리온의 해상 기동형이 배치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독도함은 함미에 개별화된 수용공간을 가추고 있어 함재기로는 헬리콥터 7대, 전차 6대, 상륙돌격장갑차(AAV) 7대, 트럭 10대, 야포 3문, 고속상륙정 2척, 승조원 300여 명, 상륙군 700여 명을 싣을 수있는 공간을 가추고 있고 한다 독도함은 상륙작전 말고도 해상 기동부대나 상륙 기동부대의 기함으로서대수상전, 대공전, 대잠전 등 해상작전을 지휘 통제하는 지휘함 기능을 수행하고 재난구조, 국제평화유지활동 같은국가 정책 지원에도 활용되고있다 고로 바쁜 함선이라고 하지만 활용 보다는 행사에 많이 사용되 행사용 배 라는 불명예적 별명을 가졌고 독도함에 근무하는 병장들의 말을 들어봐도 행사를 너무 많이해서 피곤하다는 말을 자주한다고...

 

  

 

무장으로 대함 순항 미사일 방어를 위해 개발된 소형, 경량, 적외선유도 지대공 미사일인 RIM-116 램(RAM: Rolling Airframe Missile) 1문을 운용한다. RIM-116 램 발사대는 설치중량이 5,777kg인 Mk-49 발사대로 21발의 미사일을 탑재한다.또 근접방어 무기체계로 골키퍼 CIWS(네덜란드) 2문을 운용한다. 골키퍼는 GAU-8 어벤저 30mm 구경 7총열 개틀링포로, 마하 2의 속도를 갖는 SS-N-22 선번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자동으로 탐지하여 요격할 수 있다. 탐지에서 자동요격까지 5.5초의 시간이 걸리며, 1500 m 거리에서 탐지하여 500 m 거리에서 요격할 수 있다. 발사각도 +85도 에서 −25도까지 요격가능하며 초당 80도의 동작속도와 총구속도 1,109 m/s (MPDS 탄), 터렛 속도 3.8 초만에 360 도를 회전하며, 발사속도는 초당 70발 (분당 4,200발)이다.

 

 

 

 

(독도함 경항모화 상상도)

 

독도함의 배수량은 만재시 18,800톤에 이르고, 전장은 199m로 길고 선폭은 31m 흘수는 6.1m

 

 SMART-L 레이더(Signaal Multibeam Acquisition Radar for Tracking, L band)

 

SMART-L 레이더(Signaal Multibeam Acquisition Radar for Tracking, L band)로 네덜란드 기업인 탈레스 네덜란드사(구 시그널 사)가 개발한 장거리 3차원 레이더이다. (개발사의 말에 의하면 군함에 탑재하는 SMART-L 레이더는 스텔스기를 탐지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스텔스기 대응능력이 입증되거나 실험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경우라도 레이더 시스템의 정확도가 낮아서 미사일 조준에는 부적합하다.)독도함에서 사용하는 SMART-L 레이더는 현재 전 세계의 전술 탄도 미사일을 탐지하는 최장거리 레이더 중의 하나이다. SMART-L 레이더의 최대 탐지 거리는 스텔스미사일 85km, 전투기 400km, 초계기 600km이며, 최대 동시추적 목표물은 공중목표물 1,000개, 해상목표물 100개, 레이더 기만기 32개이다.독도함은 2006년 탄도 미사일 방어 최대 탐지거리를 실험시 ELR 모드에서 480km의 목표물을 성공적으로 탐지하였다.

 

 

 

 

 

보시는 바와 같이 독도함 일부 내열 우레탄 처리가 되어있어 항공기 엔진의 화염을 분산 시켜주며 수직이착륙기 운용이 가능할것으로 보고 있으며 F-35B 라이트닝2 와 같은 대출력 단발엔진을 가진 최신예 스텔스 함제기 보다는 AV-8 헤리어와 같은 아음속 공격기의 운용이 더 용의할것으로 이야기 되며 현재 독도함의 내열 우레탄 처리 의도는 한미 합동 훈련시 헤리어 비상착륙,비상착륙 훈련과 차후 항모 도입시 대비해서 항공기 운용 노하우습득 차원을 목적으로 구축해 놓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도함과 비슷한 규모의 강습상륙함 및 헬기항모와 경항공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