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쉽게 볼수있고 그 무엇보다 간단하며 청결하고 심임이 있는 장전방식이 있다. 그것은 사용된지 100년이 넘은 장전방식 "볼트액션" 이다 이 볼트액션의 시초는 후장식소총 이라고 할수 있겠다 즉 위 두 그림에서 왼쪽에 해당되는그림에 나와있다 이것이 볼트액션의 시초인 "드라이제 후장식 소총" 이라고 한다 일단 "볼트액션"에 관해서 정의해 보도록 하자 볼트액션 이란 Bolt Action. 총기의 작동/장전 방식. 노리쇠(볼트)를 젖혀 당김으로서 탄피의 배출·장전을 수동으로 하는장전방식이다.
원래 후장식 소총은 모든 무기들이 그렇듯 더 나은 전투를 즉 더 나은 그리고 더 간편한고 빠른 장전을 위해서 만들어진 소총이다 이 소총은 대략 1차대전 까지도 사용되었다. 물론 당시에도 기관총은 존재 하였다. 하지만 보병 개인이 들고 다니면서 지금의 경기관총 1처럼 갈길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다. 즉 당시에는 거치형 중기관총 2 뿐이 존재하지 못했고 그로서 군에서는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인 소총을 원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탄생한게 지금의 보트액션의 완전채 볼트액션 소총이다 그로인해 1차대전 대부분의 보병들은 볼드액션을 보급받을수 있었고 군 수뇌부등은 보다 빠르게 병사들이 전장에서 탄환을 뿌리고 다니며 전쟁의 진행을 빠르게 진행 시킬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기관총이 존재 하였다 1차대전은 대부분이 호전으로 진행 되었다. 즉 볼트액션 소총으로 무장한 보병들 옆에는 많은 장탄수와 속사를 가지고 있으며 장전이 완료되고 상대를 겨누고 있는 기관총이 있었다 그로인해 볼트액션 소총은 딱히 빛을 발하지는 못하였다그저 기관총 앞에는 한장의 낙엽처럼 병사들이 쓰러져 나갔으니 즉 그로인해 1차대전 후반에는 기관단총(독일의 베르크만 MP18) 3의 계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기관단총은 근거리를 두고 격전을 벌이는 참호전에서 매우 훌륭한 성과를 내주었다 빠른 속사를 가지며 근거리로 인해서 화력에 관해서도 그닥 신경쓰지 않아도 됬었으니 그렇게 볼트액션은 무인승차 처럼 그저 딸려가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것이 볼트액션의 생탄생부 좌절기라고 볼수있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저격 소총은 볼트액션 방식이다. 왜냐면 100여년전에 개발된 '구식' 기술인만큼 단순하기에 내구성이 좋고 정밀한 부품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 자동/반자동 방식에 비해서 프리 플로팅 4이 더 용이하다.자동/반자동 방식은 가스압이나 폭발반동 등으로 노리쇠를 자동으로 당기기에 가스압의 불규칙함으로 인하여 명중률이 상대적으로 저하된다는인식이 있는데이는 사실과 다르다. 어떤 총이건 노리쇠가 후퇴하기 시작하는 것은 총알이 총열을 거의 떠난 뒤의 일이다. 안그러면 가스압이 탄피 쪽으로 몰리면서 살짝 열린 노리쇠 틈새로 급격히 빠져나와 압력에 약한 탄피가 찢어지고 총이 고장나버린다. 총알이 총열을 떠날 때까지 압력을 유지하는 것은 제대로 작동하는 총기의 기본이다.이런 특성 덕에 저격수가 가야할 별별 험지에 같이 가져가도 별 이상이 없는데다 정비도 편하며 탄걸림도 별로 없다. 물론 연사가 안 되긴 하지만 일반적인 저격수는 원거리 저격을하는데, 이 경우는 연사속도보다는 자신의 은폐실력과 원거리에서도 적을 맞출 수 있는 정밀함이 더 중요하기에 굳이 이걸 포기하면서까지 반자동총기를 찾아야 할 필요는 없다(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물론 지정 사수 소총으로 쓰이는 반자동 저격소총이 있긴 하지만 이쪽은 애초에 정밀저격보다는 비교적 빠른 발사 속도가 더 중요한 상황에서 사용한다.
신기하게도 2차대전이나 1차대전때 생산된 볼트액션 소총들도 아직 현역인 경우가 많고, 더 놀라운것은 2000년대가 되고 나서도 전쟁에서 제몫을 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체첸 사태이며, 간혹 유투브나 블로그에 Kar98k나M1903으로 1천 야드(800m)급 저격 동영상을 올리는 총덕후들이 있다. 800m밖의 목표물에 개발된지 100년도 넘은 소총으로 5발 연속으로 꽂아넣는 것을 보면 충분히 현역급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M-1903 스프링필드에 고배율의 스코프를 얹고 코어 사격용으로 나온 품질좋은 스프링필드30.06탄으로 1Km대 사격을 하는 경우도 있다. 충공그깽!볼트액션 방식을 적용한 총기는 소총만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산탄총에도 적용된바 있고 일부 사격용 권총이나 혹은 다양한 탄종과의 호환을 위해서 만든 특수권총에 적용되기도 했다. 소음기술이 발달하지않았던 시절에 OSS 같은 정보기관에서 사용하던 Welrod 권총도 최대의 소음효과를 위해 볼트액션을 채택한 권총 5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설계할 경우 제작단가가 낮아질지는 몰라도 다른작동방식에 비해 실용적이지못해 현대의 다른 총기류는 각자의 방식을 사용중이다
- 거치대 포함 중량 15kg 이하에 보병이 직접 운반할 수 있으며 소/분대 단위에서 운용되는 기관총. 무거운 중량으로 기동성이 떨어지는 중기관총을 보완하려는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본문으로]
- 기관총으로서는 처음으로 생긴 부류. 원래는 거치대 포함 중량 30kg 이상에 차마(車馬)로 견인 운반하며 보통 중대 단위에서 운용되는 기관총을 가리켰다. '대대 전면에서 보병의 화력을 지원한다'는 초기 기관총 개념에 가장 충실한 물건으로 주로 벨트 급탄식이 많았다. 개발 초기에는 수랭식 중기관총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차츰 공랭식으로 전환되었고, 현대는 GPMG가 그 역할을 일부 맡은 대신, 12mm 이상의 탄환을 쏘는 보다 대형 중기관총(미국의 M2 중기관총, 러시아의 DShK와 같은)이 개발되어서 보다 강한 화력이 필요한 경우 쓴다. [본문으로]
- 기본 개념은 '권총탄을 완전자동 사격이 가능하도록 만든 총기.' 양손으로 잡고 사격해야 하는 크기의 총기를 '기관단총'으로 부르며, 권총 정도 크기인 한손으로 들 수 있을만한 완전 자동화기나 점사 화기는 기관권총이라고 부르는 것이 기본이지만, 기관단총인지 기관권총인지 정확히 선을 긋기 어려운(즉 중간 형태의) 물건들도 많다. [본문으로]
- 총열이 몸통에서 떠있는 상태. 총열끝의 약실 부분을 제외하면 아무 것도 닿지않게 만드는 것이며 현대 볼트액션 소총의 기본이다. 총알이 발사될때 총열과 접촉하는 부분이 적을수록 명중률이 높아지기 때문. 밀리터리 잡지들을 펼쳐보면 저격소총용 볼트액션 반자동소총의 총열과 몸통 사이에 종이를 집어넣어 그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을 한번쯤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본문으로]
- 다만 볼트 손잡이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수동 노리쇠 잠금 방식으로 보기도 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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