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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육상장비

"Counter-RAM, 카운터-램" 대포병 지상 근접방어 시스템.

 

카운터 램, 이 카운터 램 시스템은 미국에서 이라크 그린존과 빅토리 캠프에 설치되어 그 성능을 입증한 방공무기 이다 이 카운터 램의 경우 이라크에 참전한 다국적 군의 요구로 만들어 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그린존 빅토리 캠프에서 성능을 입증하고 파견도니 영국군도 가져가 사용하였으며 무장새력의 위협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 또한 도입 의사를 밝힌적 있는 장비이다. 이 장비에 대해서는 아래에 더 설명 하도록 하고 카운더 램의 효울성을 입증해 줄수 있는 이유를 간단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위 시각자료의 장비는 이스라엘이 2006년 부터 개발에 착수해 성공적인 결과를 본 "철의 장막" 즉 "아이언 돔" 이다 직역하면... "철돔" 여튼 얼마전에 한국의 아이언 돔 도입이 결정 되면서 한때 화제를 모았던 장비가 이 아이언 돔 이라는 방공 요격체계의 일환이다. 이이언 돔의 경우 중,저거도 요격 체계로 페트리어트 미사일과 비슷하다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하마스등 무장단채의 세력의 가자지구 폭격에서 성공적으로 무장세력의 로켓탄을 방어해 냈고 화제가 되었다.... 여기까지 좋다 하지만 조금 더 파고 들어가 보자 "비대칭 전력" 즉 북한이나 하마스 무장세력 처럼 값싼 포격이 주된 공격방식인 전력을 일컷는 말이다. 아이언돔으로 말할것 같으면 90%의 요격율을 보여주면 한 포대 즉 위 시각자료에서 볼수있는 ■ 난 미사일 적제 포대에 20여발의 타미르 미사일(아이언돔을 구성하는 요격미사일)을 장비하고 있다 하지만 저런 아이언 돔 포대 1대의 가격은 550억이 넘으며 

 

 

아이언돔을 구성하고 있는 타미르 미사일 1발의 가격은 5800~700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이 무거운 장비라고 한다. 그로인해 몇몇 군사전문가들의 의견은 단지 자체제조 즉 홈메이드(;;) 하는 하마스 무장세력의 값싼 로켓을 그 비싼 미사일로 요격 하는 것에는 낭비가 있다고 말하기는 한다. 하지만 아이언돔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비록 값싼 로켓일지 라도 다량의 TNT를 탑제하고 있어 폭발할때 민간인들과 건물에 충분한 위협이 되고, 로켓이 떨어져 폭발하므로 발생할수 있는 인명사상과 더 값 비싼 건물등을 잃을수 있다" 며 아이언돔의 사용을 낭비로 보지 않고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니다 인명은 돈으로 되돌리 지도못할 뿐더러 값싼 포켓공격 으로 인해 값 비싼 건물등이 박살날수도 있고 작다고 할지라도 폭발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할수 있다. 

 

여기서 조금만 배경을 바꿔보면 한국도 지금의 이스라엘과 매우 비슷한 상황이 아닐수 없다. 북한의 해안포,야포,방사포는 값싼 위협무기가 될수 있고 비록 명중률이 하마스 무장세력의 홈메이드 로켓처럼 형편 없다고 해도 시간당 1만 여발을 수도권을 향해 발사할 경우 수도의 2% 가량이 파괴될수 있다는 국방위원회의 자료가 있다. 즉 명중률도 고자고 위협력도 없다고 볼수 있더라도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될 인명사상은 피할수 없다고 본다.

 

물론 아이언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는것이 아니다 다만 이스라엘의 경우 와 같이 값싼 방사포의 만단위 공격을 값비싼 아이언 돔  요격방공 체계를 이용해야 하는가 이다. 일단 만단위로 공격하게 된다면 아이언돔의 사격통제 장치가 궤도를 추적해 요격할 필요가 없는 미사일은 제외 한다고 하는데 어디까지나 타미르 미사일의 수량은 제한적이다. 혹 미사일이 충분하다 하더라도 만단위 공격을 한번에 빠르게 막을수 있지 못하다. 고로 보조장비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언돔이 90%의 요격율을 보여 준다고 했지만 1만여발에서 10%를 뺴 보기 바란다.. 결코 간과할수 있는 숫자는 아니다. 즉 아이언돔 또한 모든 미사일을 100% 요격할수는 없다는 것이다 또한 북한군에 의하여 공격해 오는 방사포나 야포 자주포 포탄에 비해서 타미르 미사일은 너무 값 비싸다. 사람 목숨 가지고 돈놀이 하는것 같이 보일수도 있지만 비효율적인 것이 현실이고 이보다 효율적인 장비가 존재하기도 한다.

 

 

고로 지금부터 그것에 대하여 설명해 보고자 한다. 미국의 "센추리온 시스템"  스위스 스카이쉴드 시스템을 개량한 독일의 "만티스" 체계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다. 본문에서는 센추리온 시스템에 대하여 중점적인 탐구를 진행할 것이며 마티스 또한 센추리온 시스템과 별로 다른점이 없는고로 따로 설명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또한 대포병 요격장비에 대한 개발장비들에 대하여도 구경해 보도록 하겠다. 

위에서도 언급됬다 시피 요격 대상에 비해서 100배 가까이 비싼 무기를 사용 하는것이 과연 효율적일수 있냐는 얘기가 가장 아이언돔의 발목을잡는 부분이다, 이에 대하여 값싼 방어체계로 효율적인 대지방어가 가능한 방어체계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카운터 램 시스템의 기본 구상은 위에서 잠깐 설멸 했듯이 이라크전 당시 시도때도 없이 날다드는 무장세력의 박격포 공격 방사포 즉 포켓탄 공격 RPG-7 대전차 미사일 야포 견인포 공격등에서 배이스 캠프를 안전하게 방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장비이다. 차츰 발전과 개량을 거치면서 광폭적으로 모든 탄에대한 방호가 가능하게 만들어 졌고 적의 여러겹의 요격체계를 뚫은 화력무기에 대하 2~4km의 근거리에서 효과적으로 요격할수 있는 값싸고 효율적인 장비이다. 

 

 

사실 이 장비는 조금의 밀리터리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눈치 체셨다 시피 함선 근접 방어 체계인 팰렁스,골키퍼에 기반을 두고 있다. 처음에는 함선의 미사일 요격 체계를 뚫고 들어온 위협요소에 대한 근접사격으로 제거하는 용도로 개발된것 인데 이것이 육지로 올라오게 되면서 간단한 개량을 거치고 본격적인 시스템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 펠렁스의 목표 요격률은 90% 이상이며 20mm 기관포탄을 분당 4500발 가량을 발사할수 있다. 애초에 빠르게 접근하는 위협목표에 대한 완벽한 요격을 염두해 두고 만들어진 CIWS 다 보니 대포병 용으로도 유용한 성능을 발휘해 준것 이라고 판단된다. 

 

 

 

위 사진자료(上) 처럼 트레일러를 사용하여 장기간 대기가 가능한 정비도 있으며 수시로 이동하며 올인원 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버전 또한 따로 인는것 같다.(下)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동용이 아닌 설치용 즉 땅에 붇게 만들어 놓은 버전도 존재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독일 라인메탈社의 만티스는 지정대지 집중 방어용으로 국경등 건설 형태로 만들어 배치되어 있다. 미국의 카운터 램 즉 센추리온 시스템의 경우 포병의 데이터를 공유하며 함께 움직일수도 있다고 밝히며 포병을 향해 발사된 포탄을 요격하는 용도로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AN/TPQ-36 Firefinder 36, 37 또는 46 레이더 를 사용하며 LCMR 및 기타 지역의 센서로 데이터를 보내며 위험 지역 내로 들어오는 목표물에 대한 정보와 공격 예측 영향권 안에 있는 아군에 대하여 경고를 발령한다. 육군 산업팀에는 토지 기반의 헛 점 무기 방어 시스템등으로 불리우고 있다. 로켓, 야포, 박격포, 자주포 등 모든 포탄 요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 1대대 56대 항공 방위 포병 지휘관 인터뷰]

 

 

센추리온 시스템 1대의 가격은 대략 1600만원 가량이며 타미르 미사일 1기가 5800~7000만원을 호가하는데 비해 비교되는, 비교되는 점이라 들수 있다. 

 

 

이것이 독일 라인메탈社에서 선보인 만티스 이다. 이것또한 CIWS 체계를 기틀로 해서 만들어진 장비이며 대공방어 개념을 가지고 있다. 35mm 기관포탄을 분당 1000발 가량을 발사할수 있으며 대체로 센추리온 시스템과 비슷하다 생각하면 될것이다.  무게 3.3g 152기의 텅스텐 발사체가 장비되 어 있다.. 한마디로 탄환이 날아가 텅스탠 자탄을 뿌리며 탄막을 형성하는 원리입죠.. 

 

 

이것은 고 밀도 레이저를 이용하여 탄을 요격하는 시스템이다 실제로 레이저 기술은 미국과 독일이 완성했으며 이미 미국은 보잉기에 탑제하여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며 한국 또한 레이저 요격 체계를 1990년대 말 부터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거리는 확인되는 바는 없지만 수 km 이며 한번 레이저 무기를 사용하는데는 3000달러 한국돈으로 3백 25000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저 있다. 이해타산적 으로 생각해 보면 기관포 보다 저렴한 편이다. 종류는 고정형 레이저 무기인 THEL과, 차량에 실려있는이동형레이저 무기인 HEL-TD가 있다. THEL은 이스라엘 북부의 헤즈볼라가 보유한 러시아제 카추샤로켓의 무차별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미 육군과 이스라엘이 1996~2000년 공동 개발했다.

센추리온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방공 요격 체계를 뚫고 들어온 위협목표 방어에 대한 최소한의 여지라도 남길수 있으며 민간인 인명 피해를 최대한 줄일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되며 막짱 같지만 센추리온 시스템 5000대 박으면 로켓 1만기 쯤 충분히 요격해 줄수 있지 않을까?!ㅋㅋㅋㅋ